하이트진로, 맥주·소주 출고가 인상
정병혁 2023. 11. 9. 12:55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하이트진로가 오늘부터 맥주, 소주 등 주요 제품의 출고가를 인상한다. 켈리와 테라의 출고가는 6.8%, 참이슬 후레쉬와 오리지널의 출고가는 6.95%를 올렸다. 출고가가 오르면서 편의점 판매가도 인상된다.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달 카스와 한맥 등 주요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했다. 9일 서울시내 대형마트에 맥주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2023.11.09.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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