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임영웅과 자주 만나, 존경하는 선배 박효신ㆍ황정민”(마리끌레르)

서승아 2023. 11. 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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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정동원이 가수 임영웅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아울러 정동원은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가수 박효신과 배우 황정민을 꼽았다.

정동원은 "박효신 선배는 항상 보면서 배울 점이 많다. '소리는 정말 예쁘게 저렇게 내야 하는구나' 항상 공부하게 되는 그런 선배님이다"라며 "황정민 선배님은 너무 멋있고 나오는 작품을 안 본 게 없다. 다 챙겨보고 여러 번 봐도 질리지 않는다. 정말 너무 멋있다. 두 선배님 다 너무 존경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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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 (마리끌레르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정동원이 가수 임영웅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8일 채널 ‘마리끌레르’에는 정동원이 출연해 직접 프로필을 작성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동원은 새로 생긴 취미 또는 관심사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드라마나 영화 시청하기다. 연기를 처음 도전해 보니까 정말 이게 어려운 분야라는 걸 깨달았다”라며 “봤던 드라마나 영화를 다시 보게 되면 느낌이 다르더라. 그래서 요즘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이런 식으로 했겠다’ 상상하면서 보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최근 영화 ‘뉴 노멀’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마친 정동원은 배우 활동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정동원은 “마음가짐 같은 걸 바꿨다. 부끄러워하고 어색해하는 것들을 이겨냈다고 보면 될 거 같다”라며 “연기라는 분야에 도전해 본 게 너무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동원은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가수 박효신과 배우 황정민을 꼽았다. 정동원은 “박효신 선배는 항상 보면서 배울 점이 많다. ‘소리는 정말 예쁘게 저렇게 내야 하는구나’ 항상 공부하게 되는 그런 선배님이다”라며 “황정민 선배님은 너무 멋있고 나오는 작품을 안 본 게 없다. 다 챙겨보고 여러 번 봐도 질리지 않는다. 정말 너무 멋있다. 두 선배님 다 너무 존경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동원은 요즘 자주 만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이건 바로 말할 수 있을 거 같다. 우리 임영웅 군이다”라며 “둘이서 하는 호칭이 있다. 전화하면 ‘어디시죠? 정동원 군?’이러면 나는 ‘집입니다. 임영웅 군’ 이런 식으로 이야기한다. 자주 만나니까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마리끌레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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