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동현 “컴백 위해 1㎏ 감량”→“간헐적 단식 수준”(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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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동현이 컴백을 위해 한 노력을 공개했다가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이날 이은지는 멤버들에게 왁싱, 염색 등 컴백을 위해 준비한 것이 없는지 물었다.
이에 보민은 "저는 있는 그대로 촬영했다. 염색도 안 했다. 오히려 염색은 형들이 했다"고 밝혔고, 동현은 "저는 살을 찌웠다가 뺐다. 얼굴에 살이 붙으면 사진을 찍을 때 안 예쁘게 나오더라. 살을 조금 한 1, 2㎏ 정도 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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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골든차일드 동현이 컴백을 위해 한 노력을 공개했다가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11월 9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골든차일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멤버들에게 왁싱, 염색 등 컴백을 위해 준비한 것이 없는지 물었다.
이에 보민은 "저는 있는 그대로 촬영했다. 염색도 안 했다. 오히려 염색은 형들이 했다"고 밝혔고, 동현은 "저는 살을 찌웠다가 뺐다. 얼굴에 살이 붙으면 사진을 찍을 때 안 예쁘게 나오더라. 살을 조금 한 1, 2㎏ 정도 뺐다"고 말했다.
이은지는 "생각보다…"라며 애매한 반응을 보였다. 생각보다 몸무게를 너무 적게 뺐다는 것. 멤버들도 "밥 한 끼 안 먹은 정도", "간헐적 단식을 한 정도"라며 앞다퉈 동현을 놀렸다.
그러자 동현은 "제가 원래 7㎏를 찌웠다. 찌우는 게 쉽지 않았다. 잘 안 찌는 체질이라. 뮤지컬 하면서 5㎏ 정도가 빠졌다가 다시 7㎏를 찍웠는데 안 예쁘게 보여서 2㎏ 정도를 뺐다"고 덧붙여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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