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 선정…5년간 8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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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2024년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에 선정돼 5년간 사업비 80억원이 투입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구역은 순천시 원도심으로 중앙동과 남내동 일원(중앙시장, 원도심 상점가, 지하상가 씨내몰 등)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상권 활성화 사업을 계기로 원도심으로 시민들과 청년들이 다시 찾아옴으로써 상점가를 비롯해 원도심 전체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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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024년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에 선정돼 5년간 사업비 80억원이 투입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구역은 순천시 원도심으로 중앙동과 남내동 일원(중앙시장, 원도심 상점가, 지하상가 씨내몰 등)이다.
시는 해당 구역에 먹거리 특화 골목 조성, 청년 소상공인 유치 및 업종 전환, 디지털 전환, 상인 역량 강화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상권 활성화 사업을 계기로 원도심으로 시민들과 청년들이 다시 찾아옴으로써 상점가를 비롯해 원도심 전체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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