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대열 “제대 후 한국어 공부 다시 해야, 다나까 헷갈려”(가요광장)

서유나 2023. 11. 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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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대열이 제대 후 여전히 적응기를 보내고 있음을 밝혔다.

대열은 지난 9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은지는 이를 두고 "몬스타엑스 셔누 씨는 멘트를 적은 비밀 노트가 있다고 할 정도로 컴백 공부를 했다고 하더라"면서 대열 역시 오랜만에 활동을 준비하면서 고충이 없는지 질문했다.

대열은 "저는 한국어 공부부터 다시 해야하는 느낌이다. 아직까지 '다나까'가 헷갈리고 말이 어눌하게 나온다. 멤버들보다 센스가 늦어졌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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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골든차일드 대열이 제대 후 여전히 적응기를 보내고 있음을 밝혔다.

11월 9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골든차일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열은 지난 9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은지는 이를 두고 "몬스타엑스 셔누 씨는 멘트를 적은 비밀 노트가 있다고 할 정도로 컴백 공부를 했다고 하더라"면서 대열 역시 오랜만에 활동을 준비하면서 고충이 없는지 질문했다.

대열은 "저는 한국어 공부부터 다시 해야하는 느낌이다. 아직까지 '다나까'가 헷갈리고 말이 어눌하게 나온다. 멤버들보다 센스가 늦어졌다"고 토로했다.

멤버들은 이에 군대에서는 말을 많이 안 하다가 "나와서 하게 되니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고 대신 전했고, "어제부터 좋아졌다"는 너스레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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