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대열 “제대 후 한국어 공부 다시 해야, 다나까 헷갈려”(가요광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차일드 대열이 제대 후 여전히 적응기를 보내고 있음을 밝혔다.
대열은 지난 9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은지는 이를 두고 "몬스타엑스 셔누 씨는 멘트를 적은 비밀 노트가 있다고 할 정도로 컴백 공부를 했다고 하더라"면서 대열 역시 오랜만에 활동을 준비하면서 고충이 없는지 질문했다.
대열은 "저는 한국어 공부부터 다시 해야하는 느낌이다. 아직까지 '다나까'가 헷갈리고 말이 어눌하게 나온다. 멤버들보다 센스가 늦어졌다"고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골든차일드 대열이 제대 후 여전히 적응기를 보내고 있음을 밝혔다.
11월 9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골든차일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열은 지난 9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은지는 이를 두고 "몬스타엑스 셔누 씨는 멘트를 적은 비밀 노트가 있다고 할 정도로 컴백 공부를 했다고 하더라"면서 대열 역시 오랜만에 활동을 준비하면서 고충이 없는지 질문했다.
대열은 "저는 한국어 공부부터 다시 해야하는 느낌이다. 아직까지 '다나까'가 헷갈리고 말이 어눌하게 나온다. 멤버들보다 센스가 늦어졌다"고 토로했다.
멤버들은 이에 군대에서는 말을 많이 안 하다가 "나와서 하게 되니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고 대신 전했고, "어제부터 좋아졌다"는 너스레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추신수♥’ 하원미, 美 5500평 대저택 충격적 규모 “비서 사무실+영화관+수영장”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처럼 단발 변신 후회 “밀어버리고파”
- 이정재, ♥임세령 허리 감싸는 다정 스킨십…美 행사 동반참석 눈길
- “단발머리 전청조 엄청 예쁜 여자” 7년 전 데이트앱+잠자리 주장男(카라큘라)
- “아들 전진과 연 끊었다” 미혼부 찰리박, 뇌졸중 투병 6년만 별세[종합]
- 자리 박차고 뜬 이은미, 눈물 훔친 박진영→매콤한 TMI 전격 공개(골든걸스)
- 알랭들롱 22살 연하 日 연인, 재산 노리고 접근→학대까지? 자녀들 고소(서프라이즈)
- 김준호 “25살에 5살 연상 승무원 아내와 결혼, 누나만 믿으라고” (슈돌)[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