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외국인 전용 17개 언어 모바일뱅킹 출시

이정필 기자 2023. 11. 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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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의 편리하고 쉬운 금융거래를 위해 맞춤형 모바일 뱅킹 서비스 '우리WON글로벌'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WON글로벌은 동남아시아 국가 대부분의 언어를 포함했다.

우리WON글로벌은 외국인 고객이 많이 사용하는 해외송금서비스를 강화했다.

외국인 특화 비금융 생활편의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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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은행은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의 편리하고 쉬운 금융거래를 위해 맞춤형 모바일 뱅킹 서비스 '우리WON글로벌'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WON글로벌은 동남아시아 국가 대부분의 언어를 포함했다.

지원하는 17개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필리핀어, 우즈베키스탄어, 스리랑카어, 방글라데시아어, 파키스탄어, 네팔어, 미얀마어다.

우리WON글로벌은 외국인 고객이 많이 사용하는 해외송금서비스를 강화했다. 외국인 특화 비금융 생활편의서비스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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