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박명수 “♥아내와 떨어져 지내자는 말, 장난이라도 안 돼”(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결혼생활에 관해 소신 발언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인생 맛집이라면 벌레가 나온 정도는 참고 앞으로도 갈 거 같다"라며 "사과를 안 한 건 좀 그렇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른 청취자가 "아내와 싸웠는데 잠시 떨어져 지낼지 말지 고민이다"라는 문자를 보내자 박명수는 "장난이나 농담이라도 떨어져 지내자는 말을 하면 안 된다. 습관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결혼생활에 관해 소신 발언했다.
이달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식당 국에서 벌레가 나왔는데 사장님이 ‘유기농이라 그렇다. 괜찮다’라고 반응하고 말았는데 인생 맛집이라서 앞으로 갈지 말지 고민이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인생 맛집이라면 벌레가 나온 정도는 참고 앞으로도 갈 거 같다”라며 “사과를 안 한 건 좀 그렇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른 청취자가 “아내와 싸웠는데 잠시 떨어져 지낼지 말지 고민이다”라는 문자를 보내자 박명수는 “장난이나 농담이라도 떨어져 지내자는 말을 하면 안 된다. 습관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박명수는 “지나가는 말로라도 떨어져 지내자는 말을 꺼내면 안 된다”라며 “그런 말이 나오면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헤어져’, ‘이혼해’ 같은 말이 나올 수 있다. 이런 건 절대 하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추신수♥’ 하원미, 美 5500평 대저택 충격적 규모 “비서 사무실+영화관+수영장”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처럼 단발 변신 후회 “밀어버리고파”
- 이정재, ♥임세령 허리 감싸는 다정 스킨십…美 행사 동반참석 눈길
- “단발머리 전청조 엄청 예쁜 여자” 7년 전 데이트앱+잠자리 주장男(카라큘라)
- “아들 전진과 연 끊었다” 미혼부 찰리박, 뇌졸중 투병 6년만 별세[종합]
- 자리 박차고 뜬 이은미, 눈물 훔친 박진영→매콤한 TMI 전격 공개(골든걸스)
- 알랭들롱 22살 연하 日 연인, 재산 노리고 접근→학대까지? 자녀들 고소(서프라이즈)
- 김준호 “25살에 5살 연상 승무원 아내와 결혼, 누나만 믿으라고” (슈돌)[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