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미래세대 육성 위해 사랑의 장학금 지원…저소득층 1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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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60명의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임종순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LnG 장학사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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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60명의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전날 임종순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과 배성근 장학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LnG(Leading&Growing)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가스공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전국의 저소득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1337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그 가운데 가스공사 본사 소재인 대구권역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143명에 이른다.
장학금을 받은 대구지역의 한 대학생은 “이번 가스공사의 장학금이 학업을 이어나가는 데 든든한 힘이 될 것 같다”면서 “따뜻한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종순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LnG 장학사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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