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기획조정실장으로 이윤식 전 한화건설 전무 영입

황보준엽 기자 2023. 11. 9.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보그룹이 이윤식 전 한화건설 전무를 기획조정실장(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32년 간 인사, 감사, 기획, 외주, 조달, 홍보, 법무, 안전환경, 리스크관리 등 건설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이 경기 침체기 위기극복과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윤식 부사장./대보그룹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대보그룹이 이윤식 전 한화건설 전무를 기획조정실장(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인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이윤식 부사장은 1988년 한화솔루션에 입사했다. 1997년에는 한화건설로 이동해 구매팀장, 감사팀장, 인사팀장을 거친 뒤 2009년 임원 승진 후 기획실장, 플랜트사업관리실장,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32년 간 인사, 감사, 기획, 외주, 조달, 홍보, 법무, 안전환경, 리스크관리 등 건설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이 경기 침체기 위기극복과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