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자녀, 똑똑한 것보다 건강이 더 중요”(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자녀 교육관에 관해 언급했다.
이달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른 청취자가 '똑똑한 아들 vs 건강한 아들'에 대한 밸런스 게임을 제안하자 박명수는 "이건 진짜 어렵다. 고민된다"라며 계속해서 고심하다 결국 "건강한 아들을 선택하겠다"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자녀 교육관에 관해 언급했다.
이달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딸이 요즘 살이 쪘는데 다이어트할 생각을 안 해서 PT를 끊어줄지 말지 고민이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PT를 끊어줘도 자의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서 치킨 먹으면 소용없다. 그냥 내둬라. 좋아하는 남성이 생기면 알아서 예뻐지려고 다이어트를 할 거다. 괜히 돈을 주지 말라”라며 “하지만 건강에 문제로 살을 빼야 할 정도면 나태한 거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다른 청취자가 ‘똑똑한 아들 vs 건강한 아들’에 대한 밸런스 게임을 제안하자 박명수는 “이건 진짜 어렵다. 고민된다”라며 계속해서 고심하다 결국 “건강한 아들을 선택하겠다”라고 답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추신수♥’ 하원미, 美 5500평 대저택 충격적 규모 “비서 사무실+영화관+수영장”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처럼 단발 변신 후회 “밀어버리고파”
- 이정재, ♥임세령 허리 감싸는 다정 스킨십…美 행사 동반참석 눈길
- “단발머리 전청조 엄청 예쁜 여자” 7년 전 데이트앱+잠자리 주장男(카라큘라)
- “아들 전진과 연 끊었다” 미혼부 찰리박, 뇌졸중 투병 6년만 별세[종합]
- 자리 박차고 뜬 이은미, 눈물 훔친 박진영→매콤한 TMI 전격 공개(골든걸스)
- 알랭들롱 22살 연하 日 연인, 재산 노리고 접근→학대까지? 자녀들 고소(서프라이즈)
- 김준호 “25살에 5살 연상 승무원 아내와 결혼, 누나만 믿으라고” (슈돌)[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