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등급 암말들의 치열한 경쟁, 제12회 세계비즈&스포츠월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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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암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지난해에는 국산 5등급 1300m 경주로 열렸으며, '볼드어게인'과 김태희 기수가 1분 21초의 기록으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볼드어게인'의 부마는 '카우보이칼'로 올해도 '카우보이칼'의 자마 '유니콘히트'와 '화수분'이 출전을 예고해 작년에 이어 '카우보이칼家(가)'가 스포츠월드배를 접수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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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4등급 암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오는 12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제12회 세계비즈&스포츠월드배(혼합4등급, 연령오픈, 암말한정, 1200m, 총 상금 7억5000만원) 경주를 개최한다. 연령과 산지에 상관없이 4등급 암말들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산 5등급 1300m 경주로 열렸으며, ‘볼드어게인’과 김태희 기수가 1분 21초의 기록으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볼드어게인’의 부마는 ‘카우보이칼’로 올해도 ‘카우보이칼’의 자마 ‘유니콘히트’와 ‘화수분’이 출전을 예고해 작년에 이어 ‘카우보이칼家(가)’가 스포츠월드배를 접수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지난 5월 ‘YTN배’ 출전을 마지막으로 25년간의 기수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7월 조교사로 데뷔한 함완식 기수는 조교사 데뷔 첫 우승을 안겨준 ‘리걸하이(암, 한국 3세, 레이팅 38, 강균호 마주, 함완식 조교사, 승률 18.2%, 복승률 27.3%)’와 이제 막 경주마로 데뷔한 긁지 않은 복권 ‘마이티숀(암, 미국 2세, 레이팅 40, 조병태 마주, 함완식 조교사, 승률·복승률 0.0%)’을 출전시킨다.
‘리걸하이’는 지난 2번의 경주는 모두 후발대에서 경주 전개 후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초반 스타트가 느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속적인 출발조교를 하고 있다. 추입능력에 초반 빠른 스타트가 더해진다면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티숀’은 이제 갓 경주로에 입성한 신인 경주마다.
‘밀리언파티(암, 한국(포) 3세, 레이팅 46, 배은정 마주, 이준철 조교사, 승률 50.0%, 복승률 50.0%)’는 강력한 우승후보다. 1200m 평균기록이 1분 13초 8로 출전마 중 가장 빠르다. 또 1200m 경주에 3번 출전해 우승 2번, 3위 1번을 해서 연승률(3위 안에 입상할 확률) 100%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승한 두 경주 모두, 초반부터 빠른 스타트로 선두에서 경주를 리드해 승기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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