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이동권 확대…제주국제도시개발센터, 저상슬로프 차량 4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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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제주도내 복지시설에 특장차량을 지원한다.
JDC는 오는 20일까지 복지시설 특장차량 지원사업 대상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JDC는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특장차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JDC는 2013년 이후 현재까지 총 42대의 특장차량을 복지시설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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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제주도내 복지시설에 특장차량을 지원한다.
JDC는 오는 20일까지 복지시설 특장차량 지원사업 대상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JDC는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특장차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도내 복지시설법인(시설) 4곳에 저상슬로프 장애인차량 각 1대, 총 4대를 지원한다.
신청자격 등은 JD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JDC는 2013년 이후 현재까지 총 42대의 특장차량을 복지시설에 지원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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