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10일 출국

이미선 2023. 11. 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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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출국해 16일 귀국한다.

한은은 이 총재가 오는 12~13일 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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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한은 제공.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출국해 16일 귀국한다.

한은은 이 총재가 오는 12~13일 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총재는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한다.

11월 14일에는 'FSB(Financial Stability Board) 총회'에도 참석해 글로벌 금융시스템 취약성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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