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광융합무역촉진단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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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적극행정으로 주민 편익 증진을 도모한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9일 북구에 따르면 내부평가단과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주요 정책 사례 가운데 행정혁신, 주민 체감형 사업 발굴 등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이 선정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조직 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해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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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북구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적극행정으로 주민 편익 증진을 도모한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9일 북구에 따르면 내부평가단과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주요 정책 사례 가운데 행정혁신, 주민 체감형 사업 발굴 등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이 선정됐다.
북구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은 북구 공직자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공의 이익을 창출한 사례를 발굴해 전국에 파급·확산하고자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에는 광주 자치구 최초로 베트남과 필리핀을 상대로 170만 달러 수출약정을 이끈 '광융합무역촉진단'이 선발됐다.
우수상은 올 여름 꿀잼 도시 신호탄을 쏘아 올린 '산동교 친수공원 야외 물놀이장 무료 운영'과 광주·전남 최초 전국 규모로 열린 '유소년 드론 스포츠 대회'가 뽑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조직 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해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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