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대치·개포동 명문학군 최중심 입지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 관심
입주민 전용 익스클루시브 커뮤니티,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로 삶의 품격 높여 호평 잇따라
대한민국 최고의 학군을 꼽으라면 역시 강남구 대치·개포동 일대가 꼽힌다. 강남 8학군, 대치동 학원가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교육1번지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어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1번지인 만큼, 대치·개포동 일대는 최근 우려가 커지고 있는 학령인구 감소세 현상과도 거리가 멀다. 일례로 대치동 일대 B학원가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는 다른 지역의 이야기일 뿐"이라며 "여전히 대치동과 개포동 일대는 최상의 교육수준을 누리려는 학생들이 매년 전학을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대치·개포동 부동산은 이와 같은 명문학군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대한민국 최고의 부촌이라는 타이틀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9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치동과 개포동의 10월 말 기준 3.3㎡당 평균 매매 시세는 각각 7,445만원, 4,368만원으로 조사돼, 서울 전체 평균(4,046만원)대비 3,000만원 이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다.
한 부동산 업계관계자는 "특히 '명문학군'이 주는 힘은 아이들의 수가 적어지면서 오히려 과거보다 더욱 희소성이 강해지고, 커지고 있다"며 "이에 대치동과 개포동의 가치는 더욱 수직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대치·개포동 일대에서는 오랜만에 신규 분양이 진행되면서 새롭게 진입을 원하던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우건설이 자회사 대우에스티를 통해 선보이는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가 그 주인공이다.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는 내년 2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분양갤러리를 오픈하고 분양을 본격화 했다.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176-2 외 1필지에 지하 2층~지상 12층, 총 7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강남권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가 포함된 주거상품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대치·개포동 명문학군에서도 중심 입지에 들어서 뛰어난 교육환경을 한 몸에 누릴 수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실제 단지에서는 개일초, 구룡중, 경기여고 등 강남 8학군 내 초중고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대치동학원가도 가까이 있다.
이 밖에도 단지는 강남의 완성된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정주여건을 갖춘 것이 장점으로, 수인분당선 구룡역이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고, 롯데백화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강남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그런 가운데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는 이러한 입지 가치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도 도입해 주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입주민 전용 익스클루시브 커뮤니티와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품격을 높이는 데 힘써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먼저 커뮤니티로는 썬큰 가든&미러폰드, 프라이빗 가든, 가든라운지(파티룸, 멀티라운지, 프라이빗라운지), 피트니스 센터(요가, 필라테스, GX룸), 골프연습장, 펫케어 룸 등이 다채롭게 마련돼 풍요로운 일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컨시어지 서비스로는 조식딜리버리 서비스, 홈케어 서비스, 런드리 서비스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와 함께 라이프케어 서비스, 여행/문화 예약 서비스, 비즈니스지원 서비스 등의 비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대치·개포동 지역 특색에 맞춘 특화 서비스로 대치동 학원 수업과 과외 교사를 예약·섭외할 수 있는 학습 예약서비스, 학원 픽&드롭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는 '에듀케어 서비스'와 24H 콜센터를 통한 전문 의료진의 실시간 건강 상담 등이 가능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여기에 단지는 3Bay 구성이 용이한 전면부 광폭 특화설계와 와이드 테라스(일부 가구), 다락(일부 가구) 등을 적용해 더 넓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구성해 수요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표시하고 있다"며 "강남 최중심으로의 진입을 원하는 수요층의 문의가 계속되면서 순조롭게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의 분양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갤러리 방문은 사전예약제를 통해 운영된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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