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국내 전기차 기업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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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세계 6위 규모의 완성차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네시아 공략을 위해 국내 전기차(EV) 관련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코트라는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함께 '한·인니 EV 비즈니스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도네시아 기업 다르마 폴리메탈의 이리안토 산토소 CEO가 연사로 나서 '한국기업과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사례'를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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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세계 6위 규모의 완성차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네시아 공략을 위해 국내 전기차(EV) 관련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코트라는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함께 ‘한·인니 EV 비즈니스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V 미래 협력 포럼, EV 파트너십 비즈니스 상담회, EV 이륜차 쇼케이스로 구성됐다. 포럼에는 LG에너지솔루션, 현대케피코,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국영 배터리투자사, 자동차부품 상장사 등 한국과 현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양국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기업 다르마 폴리메탈의 이리안토 산토소 CEO가 연사로 나서 ‘한국기업과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사례’를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양국 기업 60개사가 참여해 130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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