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정동원 “현재 키 174㎝, 내년에 180㎝ 만들 것”(마리끌레르)

서승아 2023. 11. 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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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자신의 키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지난 8일 채널 '마리끌레르'에는 정동원이 출연해 직접 프로필을 작성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에 게재됐다.

아울러 '나를 나타내는 해시태그'가 언급되자 정동원은 "바로 세 개가 떠오른다. 첫 번째는 가수, 그리고 이번에 정말 좋은 소식을 갖고 왔다. 배우 정동원이다. 이어 학생 정동원. 오늘도 학교에 다녀왔다"라고 답했다.

영상 말미에서 정동원은 2024년 목표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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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 (마리끌레르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자신의 키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지난 8일 채널 ‘마리끌레르’에는 정동원이 출연해 직접 프로필을 작성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에 게재됐다.

이날 정동원은 별명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별명이 정말 많은데 내가 듣고 싶어 하기도 하고 팬분들이 많이 불러주는 건 ‘왕자님’과 ‘우주 대스타’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나를 나타내는 해시태그’가 언급되자 정동원은 “바로 세 개가 떠오른다. 첫 번째는 가수, 그리고 이번에 정말 좋은 소식을 갖고 왔다. 배우 정동원이다. 이어 학생 정동원. 오늘도 학교에 다녀왔다”라고 답했다.

영상 말미에서 정동원은 2024년 목표에 대해 전했다. 정동원은 “180cm가 되는 게 내년 목표다. 지금 키가 173~174cm 정도 된다”라며 “지금 키도 만족하는데 그래도 180cm가 되면 지금 옷도 발끝까지 오는데 다리가 더 길어져서 옷 끝이 발목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다. 좀 욕심이지만 2024년도에 180cm 되게 노력해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07년 3월 19일생인 정동원의 나이는 16세다. (사진=‘마리끌레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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