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지역혁신기업 임팩트 투자 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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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8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TBC)에서 '지속가능 지역혁신을 위한 임팩트 스타트업 데이(투자 IR)'을 개최했다.
지역의 신산업 육성과 지역현안 해결 등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혁신 R&D 사업' 참여 기업들의 임팩트 투자 유치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문제 해결 ◊환경문제 해결 등 2개의 섹션으로 진행됐으며 각 분야 유망기업 13곳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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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8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TBC)에서 '지속가능 지역혁신을 위한 임팩트 스타트업 데이(투자 IR)'을 개최했다.
지역의 신산업 육성과 지역현안 해결 등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혁신 R&D 사업' 참여 기업들의 임팩트 투자 유치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문제 해결 ◊환경문제 해결 등 2개의 섹션으로 진행됐으며 각 분야 유망기업 13곳이 참여했다.
삼성벤처투자 등 투자 심사역으로 참여한 8개 투자사들은 임팩트 및 ESG 관련 펀드 운용과 지역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로서 이번 행사의 IR(투자유치) 피칭을 검토하는 한편 1대1 상담을 통해 투자 검토 및 자문을 진행했다.
특구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이 당면한 주요 과제인 지역주도 성장 및 임팩트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혁신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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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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