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학회 제40대 회장에 윤동열 건국대 교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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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생산성학회는 최근 고려대학교 경영관에서 진행한 이사회 및 총회에서 건국대 경영학과 윤동열 교수를 제40대 회장에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생산성학회는 지난 1985년 설립됐고, 생산성에 관련된 학술연구의 진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학연계를 목표로 국내의 기업 및 국가 생산성 향상과 정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현재 제35대 대한경영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및 연구처장협의회 회장, 한국제품안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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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학회는 지난 1985년 설립됐고, 생산성에 관련된 학술연구의 진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학연계를 목표로 국내의 기업 및 국가 생산성 향상과 정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학계, 산업계의 개인 및 법인 회원이 1100여명에 이르며 생산성 분야 국내 최고 학술단체로서의 위상을 지니고 있다.
윤 교수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대자동차 기획실과 인사부문에서 9년 간 근무한 경력이 있다.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인적자원개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제35대 대한경영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및 연구처장협의회 회장, 한국제품안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고용정책심의회 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정책자문위원, 기획재정부 국가재정운용계획지원단 등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자문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정훈 (futur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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