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 "생일 맞아 2000만원 기부"..세브란스 누적 1억2000만원[공식]

김노을 기자 2023. 11. 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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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연세 세브란스병원에 2000만원을 쾌척했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박나래가 지난달 25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연세 세브란스병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박나래는 그동안 총 1억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의 기부금은 연세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 환우들을 치료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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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 /사진=이동훈
코미디언 박나래가 연세 세브란스병원에 2000만원을 쾌척했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박나래가 지난달 25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연세 세브란스병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박나래는 그동안 총 1억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의 기부금은 연세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 환우들을 치료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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