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면세점 인도장 운영 3년 만에 재개

[KBS 청주]청주국제공항 면세점 인도장이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합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코로나19로 2020년 3월 이후 중단했던 청주공항 면세점 인도장을 어제부터 열고 인터넷과 휴대전화 앱으로 면세품을 사서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번 겨울 홍콩과 말레이시아 등의 노선이 추가 개설되면 청주공항 국제 노선이 9개국 18개로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