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상품 완벽한 이상(理想)적 아파트" 태영건설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1순위 흥행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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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시공하는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아파트가 10일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초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비 청약자들의 내방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우수한 입지와 상품에 관심이 높아 청약 경쟁률도 치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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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당첨 제한 無, 전매제한 1년
"환금성 좋은 초역세권, 실거주와 투자도 매력" 평면까지 긍정적 평가
전용 59㎡ 이하 중소형 타입은 투자자 눈길 사로잡아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아파트가 10일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초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비 청약자들의 내방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우수한 입지와 상품에 관심이 높아 청약 경쟁률도 치열할 전망이다.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비규제지역이라 청약 문턱도 낮다. 1순위 청약 기준으로 수도권에 거주중인 만 19세 이상은 세대주, 세대원 구분 없이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은 60%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가점이 낮은 청약 수요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없고, 전매제한은 1년이다.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도 높다. 지난 3일 견본주택 오픈 후 3일간 1만5000여명이 내방했고, 평일에도 초겨울 날씨에도 내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견본주택 입장 대기줄도 눈에 띄어 흡사 유명 백화점 '오픈 런'을 방불케 했다.
인근 공인중개사 대표는 "인동선 호재를 단지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고, 특히 광명, 동탄 등 인근에서 데시앙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 고객들의 관심이 예상보다 훨씬 뜨거운 상황"이라며 "청약 경쟁률도 최근에 일대에서 분양된 아파트보다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계에도 호평이 쏟아졌다. 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37㎡A, 59㎡B, 84㎡A 3개 타입 내부를 볼 수 있다. 특히 최근 1~2인의 소형 가구가 늘어나며 각광받고 있는 전용면적 59㎡이하의 소형 평면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들었다. 발코니 확장시 넉넉한 내부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설계로 나와 생활에 불편함이 없으며 인동선 오전역이 예정된 입지로 초역세권 단지의 장점인 매매 및 전, 월세의 보장된 높은 환금성으로 프리미엄까지 선점이 가능해 실 거주와 투자 선호도가 높아 관심이 뜨겁다는 반응이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한 장년층 부부는 "정년 퇴임 후 퇴직금으로 목돈이 생겨 좋은 투자처를 찾고 있다"며 "거래도 많고 설계가 좋아진 요즘 넉넉한 내부 공간까지 확보할 수 있는 소형 면적 위주로 살펴봤는데 알차게 구성된 것 같아 청약에 도전하려 한다"며 청약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쾌적한 단지설계와 알찬 평면 구성 외에도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스터디룸, 독서실 등이 마련되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인동선 교통 호재를 가장 가까이서 선점할 수 있고, 교육, 생활 환경, 상품성 등이 모두 빼어나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로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의왕시 오전동 일원에 오전'나'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공급하며, 지하 2층~지상 38층 5개동, 전용면적 37~98㎡ 총 733가구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부근인 오전동 일원(모락로 사거리)에 위치한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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