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 올레길·에코힐링 숲·에코랜드, 문체부 '열린광광지' 선정

정우용 기자 2023. 11. 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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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의 금오산 올레길과 에코힐링 숲, 에코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선정 '2024 열린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9일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갑)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5년부터 대한민국 각 지역마다 '열린관광지'를 선정해 접근성 개선과 편의시설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사업에 구미시의 금오산 올레길과 에코힐링 숲, 에코랜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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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대혜폭포(뉴스1 자료사진)/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의 금오산 올레길과 에코힐링 숲, 에코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선정 '2024 열린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9일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갑)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5년부터 대한민국 각 지역마다 '열린관광지'를 선정해 접근성 개선과 편의시설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사업에 구미시의 금오산 올레길과 에코힐링 숲, 에코랜드가 선정됐다.

열린관광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의 관광취약계층의 접근이 편이하도록 주차장, 편의시설, 화장실, 보행로, 체험시설 등 시설개선과 체험형 콘텐츠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내년에 10억원을 지원받아 금오산에 무장애 데크길을 조성하고 구미에코랜드는 보행로 개선, 그늘막 설치, 장애인 화장실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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