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2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활성화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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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광역시청 1층 로비와 대강당에서 '제2회 부산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은 이날 오후 4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최송회 부산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장,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 16개 지부 회원과 소상공인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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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광역시청 1층 로비와 대강당에서 ‘제2회 부산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1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는 소상공인의 날과 부대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은 이날 오후 4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소상공인 활성화 유공자 표창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협력 다짐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최송회 부산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장,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 16개 지부 회원과 소상공인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부대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렸다.
방문객들은 소상공인연합회 사업 홍보관, 소상공인 우수상품 판매전, 소상공인 정책 홍보관 등을 관람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추진함으로써 부산시가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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