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장애인 교육분야 종합평가’ 전국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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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 실시한 '장애인 교육분야 종합수준 평가'에서 전국 4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특수학급을 총 63학급을 신·증설해 학생들의 통학불편을 해소하고 과밀학급을 완화했다.
장애학생 맞춤형 특수교육과 인식 개선을 위해 충남교육청특수교육원을 2027년에 설립한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027년까지 추진하는 특수교육종합발전계획에 따른 학생 중심의 촘촘한 특수교육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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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 실시한 ‘장애인 교육분야 종합수준 평가’에서 전국 4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특수학급을 총 63학급을 신·증설해 학생들의 통학불편을 해소하고 과밀학급을 완화했다.
또한 특수학급 환경개선을 위해 18억원을 지원해 89개 학급의 환경을 개선하는 등 ‘맞춤형 충남 특수교육’을 추진 중이다.
장애학생 맞춤형 특수교육과 인식 개선을 위해 충남교육청특수교육원을 2027년에 설립한다.
시군 교육청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설치와 특수교육지원인력과 수어통역사 배치, 보청기·인공와우용 배터리와 부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방과후배움카드 지원, 방과후학교, 치료지원과 교사와 청각장애 학부모 의사소통을 위한 수어통역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이밖에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등 특수학교 진로·직업 교육 지원, 장애학생 도제교육형 현장실습과 현장 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027년까지 추진하는 특수교육종합발전계획에 따른 학생 중심의 촘촘한 특수교육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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