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앞두고…전주시, 전기·가스 끊긴 1,800가구 등 지원

한주연 2023. 11. 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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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를 앞두고 전주시가 전기와 가스가 끊기거나 전기요금을 체납한 1,800여 가구와 에너지 취약계층, 노숙인 등을 찾아 지원합니다.

전주시는 에너지바우처를 활용해 이들 가구를 지원하고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는 요금 할인 방식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노숙인을 대상으로는 거리상담팀을 운영하고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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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혹한기를 앞두고 전주시가 전기와 가스가 끊기거나 전기요금을 체납한 1,800여 가구와 에너지 취약계층, 노숙인 등을 찾아 지원합니다.

전주시는 에너지바우처를 활용해 이들 가구를 지원하고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는 요금 할인 방식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노숙인을 대상으로는 거리상담팀을 운영하고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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