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자치구 1위’

조명휘 기자 2023. 11. 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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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대전시에서 실시한 '2023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 4년 연속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으로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해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다.

앞서 중구는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0년 대통령 표창, 2022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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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향상 등 내부통제 운영 강화 노력 높이 평가
[대전=뉴시스] 대전 중구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대전시에서 실시한 ‘2023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 4년 연속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으로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해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다.

중구는 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 간부공무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기진단표 발굴 운영, 공직윤리 상시학습 이수시간 의무화, 자율적 내부통제 자체부서평가 실시 등 내부통제 운영 내실화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앞서 중구는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0년 대통령 표창, 2022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광신 구청장은 "직원과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구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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