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 인공지능 페트병 무인수거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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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대표 테마파크인 오월드는 11일부터 인공지능 페트병 무인수거 시스템을 활용한 탄소저감 프로젝트 '리사이클 놀자!'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오월드 정문과 조이랜드에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인공지능 페트병 무인수거기 3대가 설치됐다.
오월드 관계자는 "오월드 방문객, 특히 어린이들의 자원 재활용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개선하고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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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지역 대표 테마파크인 오월드는 11일부터 인공지능 페트병 무인수거 시스템을 활용한 탄소저감 프로젝트 ‘리사이클 놀자!’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오월드 정문과 조이랜드에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인공지능 페트병 무인수거기 3대가 설치됐다.
지난 7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의 ‘2023 인공지능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 공모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내년 3월 31일까지 놀이와 결합된 자원 재활용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월드 관계자는 “오월드 방문객, 특히 어린이들의 자원 재활용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개선하고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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