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 신임 CEO 이윤태 사장 내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X세미콘이 8일 2024년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대표이사(CEO)로 이윤태(사진) 사장을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CEO에 내정된 이윤태 사장은 서울대 전기공학 학사, 카이스트 전기공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개발실장, 삼성디스플레이 LCD 개발실장, 삼성전기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X세미콘이 8일 2024년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대표이사(CEO)로 이윤태(사진) 사장을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CEO에 내정된 이윤태 사장은 서울대 전기공학 학사, 카이스트 전기공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개발실장, 삼성디스플레이 LCD 개발실장, 삼성전기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사장은 삼성전기의 경영을 맡은 뒤 과감한 투자와 전면적인 체질개선을 추진해 삼성전기의 사상 최고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LX세미콘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대비하고, 선제적인 미래 준비를 위해 풍부한 기업경영 경험, 반도체를 비롯한 부품사업에서 뛰어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사업가를 신임 CEO로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한영수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고, 박정현 책임연구원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김민지 기자
jakmee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뭘 봐” 전청조 보자마자 날세운 남현희…살벌했던 6시간 대질조사
- 방탄소년단 정국, 美 NBC ‘투데이쇼’ 출연…뉴욕 아침 열었다
- 유해진, 성북동 150평 단독주택 매입…"45억 전액 현금 지불"
- 전청조, 임신 가스라이팅?…남현희에 ‘블랙 젤리맘’ 태명까지 지었다
- “학창시절 나 괴롭혔지?”…‘귀신 사진’ 수차례 전송한 20대, 스토킹?
- 유인나 임차 용산 아파트 한때 경매 넘어가…"해결됐다"
- “트랜스젠더 신자도 세례받을 수 있다”는 교황청, 조건은 “추문 없어야”
- “승마선수인데, 임신해서 경기 못하잖아”…전청조, ‘임신 사기’ 또 있었다
- 안방에 들어왔다고…25년 함께 산 아내가 남편을 고소, 무슨 사연?
- 이병헌·이민정 부부, 둘째는 딸…"믿기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