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써밋]'STO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견 나누는 참석자들

안혜신 2023. 11. 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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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KG타워 KG하모니홀에서 진행된 '이데일리 글로벌 STO(Security Token Offering) 써밋'에서 참석한 참여자들이 행사 시작 전 삼삼오오 모여 STO에 대한 관심사를 공유하고 교류하고 있다.

'이데일리 글로벌 STO 써밋'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사흘간 KG하모니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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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안혜신 기자] 9일 서울 KG타워 KG하모니홀에서 진행된 ‘이데일리 글로벌 STO(Security Token Offering) 써밋’에서 참석한 참여자들이 행사 시작 전 삼삼오오 모여 STO에 대한 관심사를 공유하고 교류하고 있다.

STO는 실물자산이나 금융자산의 지분을 작게 나눈 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토큰 형태로 발행한 증권을 일컫는말로 STO 대상은 부동산과 미술품뿐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등 기존 유가증권이 될 수도 있다. 접근이 쉽지 않던 투자 상품에 개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무엇보다 ICO(가상자산공개) 대비 투자자보호가 철저하다는 점에서 세계 금융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데일리 글로벌 STO 써밋’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사흘간 KG하모니홀에서 열린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9일 서울 중구 KG하모니홀에서 열린 ‘이데일리 글로벌 STO(Security Token Offering) 써밋’을 찾은 참가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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