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 새 이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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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가칭 김해종합운동장의 새 이름을 찾는다.
김해시는 내년 10월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 이름을 시민들의 참여 속에 결정하기 위해 명칭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체전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과 기존 '김해운동장(보조경기장)', '김해체육관(실내체육관)'을 통합하고 김해를 대표할 수 있는 10자 내외 시설명을 대상으로 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상자(4명)에게는 최대 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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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김해시가 가칭 김해종합운동장의 새 이름을 찾는다.
김해시는 내년 10월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 이름을 시민들의 참여 속에 결정하기 위해 명칭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체전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과 기존 ‘김해운동장(보조경기장)’, ‘김해체육관(실내체육관)’을 통합하고 김해를 대표할 수 있는 10자 내외 시설명을 대상으로 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10~20일 진행하며 상세 내용은 시청 누리집과 시 SNS(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안된 명칭들은 심사 항목(적합성,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별 평가를 받고 자체 심사,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단 심사 3단계 과정을 거친다. 입상자(4명)에게는 최대 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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