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고구마빵 이현미 대표 ‘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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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고구마로 독특한 빵을 만든 해남읍 제과업체 이현미 대표가 전라남도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습니다.
해남 고구마빵 피낭시에 이현미 대표는 해남읍의 제과제빵업체로 해남산 고구마를 이용해 고구마 모양을 그대로 살린 독특한 빵과 타르트 그리고 스콘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전국적으로 유명한 이른바 '빵지순례'의 주요 코스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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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해남 고구마로 독특한 빵을 만든 해남읍 제과업체 이현미 대표가 전라남도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습니다.
해남 고구마빵 피낭시에 이현미 대표는 해남읍의 제과제빵업체로 해남산 고구마를 이용해 고구마 모양을 그대로 살린 독특한 빵과 타르트 그리고 스콘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전국적으로 유명한 이른바 ‘빵지순례’의 주요 코스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해남 고구마빵 피낭시에는 지난해 매출 13억여원을 기록하고, 연간 100톤 이상의 해남 고구마와 10톤이 넘는 유기농 쌀을 소비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로 개척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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