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2023 아시아 한상대회 개막…지역기업 수출길 모색

이주형 2023. 11. 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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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오는 10일까지 2023 아시아한상대회를 열고 기업 전시와 수출 상담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논산시와 아시아한상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날 개막식에 이어 논산 전천후체육관에서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

논산시와 아시아한상총연합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호 교류 협약식을 맺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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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한상대회 논산서 개최 [충남 논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오는 10일까지 2023 아시아한상대회를 열고 기업 전시와 수출 상담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논산시와 아시아한상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날 개막식에 이어 논산 전천후체육관에서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

농식품관, 일반관, 해외기업관, 홍보관 등으로 구성된 대회장에는 아시아 15개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상인·무역업 종사자 등 140여명과 국내 50여개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모여 자사 상품 소개, 현지 수출 협의 등을 나눌 예정이다.

논산시와 아시아한상총연합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호 교류 협약식을 맺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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