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청년마을 5곳 선정…“지속적 청년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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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 2차 공모를 통해 영암과 무안 등 5개 마을이 선정됐습니다.
전남형 청년 마을은 청년이 중심이 돼 지역 주민과 상생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을 통해 청년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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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 2차 공모를 통해 영암과 무안 등 5개 마을이 선정됐습니다.
전남형 청년 마을은 청년이 중심이 돼 지역 주민과 상생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을 통해 청년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선정된 청년 마을에는 첫해 사업비 2억 원과 이후 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1억 원이 추가 지원되고 사업비는 해당 지역 콘텐츠를 활용해 외부 유입 청년에게 지역 체험과 네트워킹 공간 조성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청년 마을 조성으로 지역에 청년이 머물고 생활하면서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을 통해 외부 청년을 유입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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