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나트랑’ 정기노선 주 2회 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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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나트랑으로 출발하는 정기 항공편이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무안-나트랑 정기노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기만 취항했던 무안국제공항의 첫 국제선 정기노선으로 지난달 31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중에 있고 다음달에는 수요일과 토요일 운항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정기선 취항으로 베트남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나트랑 이외에도 베트남 전역으로 정기노선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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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무안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나트랑으로 출발하는 정기 항공편이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무안-나트랑 정기노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기만 취항했던 무안국제공항의 첫 국제선 정기노선으로 지난달 31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중에 있고 다음달에는 수요일과 토요일 운항할 계획입니다.
기존 전세기로 운행될 때는 3박4일이나 4박5일 등의 정해진 일정으로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 구매가 가능했지만, 정기선으로 전환되면서 편도 이용과 개별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남도는 설명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정기선 취항으로 베트남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나트랑 이외에도 베트남 전역으로 정기노선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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