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1일 서울전 맞아 JDC와 함께 하는 OH HAPPY DAY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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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가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는 이날 경기를 통해 1부리그 조기 잔류를 위한 승점 사냥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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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제주 유나이티드가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는 오는 11일 제주 월드컵겨기장에서 예정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에서 FC 서울과 승부를 벌인다. 제주는 이날 경기를 통해 1부리그 조기 잔류를 위한 승점 사냥은 물론 <JDC와 함께 하는 OH HAPPY DAY> 이벤트를 열겠다고 밝혔다.
JDC는 제주의 가치창출을 통해 성장과 공존이 조화로운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이다. 제주는 2021년부터 JDC,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도의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과 친환경 제품 사용 문화 장려를 위해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로 지자체, 공공기관, 스포츠 구단이 연계하여 '노플라스틱 서포터즈' 캠페인을 추진하며 제주도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서울전에서 진행하는 <JDC와 함께하는 OH HAPPY DAY>에서도 JDC와 함께 '같이'의 가치를 실현한다. JDC와 ㅎ마께 피치 안팎에서 이어온 아름다운 동행을 팬들에게 소개하고, 친환경 ESG 활동 등 향후 함께 추진할 다양한 활동도 공개한다. JDC 및 JDC제주공항면세점 등 경기장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슈팅스타, 스탑우처, 핸드드러머 등 JDC와 함께하는 체험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JDC에서는 이날 임직원 500여 명이 경기장을 찾을 계획이다.
제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JDC와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 이어가며 제주도민이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발굴하고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밀착활동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JDC와 함께하는 OH HAPPY DAY>를 통해 그동안 보여준 제주도민의 아낌 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답하겠다"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제주는 이날 경기에서 주장 최영준의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최영준은 지난 10월 22일 수원 삼성전에서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최영준은 자비를 들여 경기장 방문 팬 300명에게 커피를 선물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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