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올 초 신장암 1기 판정…조기 발견해 수술 후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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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이 신장암 1기 진단 후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전부터 담낭 쪽 초음파 검사를 받아왔다는 이정은 2월 초에 건강검진을 받다 신장에 이상을 발견, 검사를 통해 신장에서 40mm 크기의 조직을 발견했다.
이정은 수술 경과에 대해 다행히 조기에 발견해 수술이 잘 끝났으며, 별도의 항암 치료는 받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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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이정이 신장암 1기 진단 후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정은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올 2월 1일 영상을 마지막으로 돌연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중단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월 라이브 방송를 통해 신장암 1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전부터 담낭 쪽 초음파 검사를 받아왔다는 이정은 2월 초에 건강검진을 받다 신장에 이상을 발견, 검사를 통해 신장에서 40mm 크기의 조직을 발견했다.
이정은 수술 경과에 대해 다행히 조기에 발견해 수술이 잘 끝났으며, 별도의 항암 치료는 받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정은 "혹시라도 안 좋은 병이 생기더라도 일찍 발견하면 치료도 수월하고. 여러분도 건강검진 잘 신경써서 건강 챙기시길 바라겠다"라며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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