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심형탁, 술 마시러 가서 자정 넘어 연락 두절”(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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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결혼생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신영수, 배우 한고은 부부와 심형탁, 사야 부부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 사야 부부는 신영수, 한고은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사야는 심형탁, 신영수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한고은에게 부부싸움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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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결혼생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신영수, 배우 한고은 부부와 심형탁, 사야 부부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 사야 부부는 신영수, 한고은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사야는 심형탁, 신영수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한고은에게 부부싸움 일화를 전했다.
사야가 “심 씨는 술 마시러 가서 12시가 지나도 전화를 안 받는다”라며 말하자 이에 한고은은 “그러면 안 된다. 형탁이 혼나야겠다”라고 정색했다.
아울러 사야는 “12시가 지나면 심 씨가 택시 탔는지도 모르는 상태였다가 집에 도착한다”라며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해당 영상을 보던 심형탁은 “입에 침이 마른다. 사진을 사야가 찍어놔서 기억하긴 한다”라고 인정했다.
이를 들은 한고은은 “형탁이가 가장 어려워하는 현금을 걸어라. 형탁이는 벌금을 내야 할 거 같다. 1분당 10만 원씩 해라”라며 “대신 내가 만약 1시인데 늦어질 거 같을 때 ‘1시간 정도 더 있어야 할 거 같아’라고 하고 늦으면 가능한 걸로 조항을 추가해라”라고 조언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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