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별빛캠프 캠핑장, 문체부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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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에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은 달서구 송현동에 있고 총 55면의 사이트(카라반 14, 오토 15, 데크 15, 숲속 11)로 구성돼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을 계기로 많은 캠핑객과 구민들이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에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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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에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업은 캠핑이용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해 분야별 우수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친화 야영장 분야에 선정된 캠핑장은 달서목재문화관과 숲속생태놀이터와 생활문화센터가 인접해 있어 가족이 캠핑과 문화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은 달서구 송현동에 있고 총 55면의 사이트(카라반 14, 오토 15, 데크 15, 숲속 11)로 구성돼 있다.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낮에는 탁 트인 도심 전경과 야경이 아름다워 대구의 대표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을 계기로 많은 캠핑객과 구민들이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에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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