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비주얼에 충격받은 日손님 “잘생긴 韓남자 처음 봐”(어쩌다사장3)

박효실 2023. 11. 9.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꽃미남 배우들의 라면 영업에 여심이 흔들렸다.

영상 속에서 일본 손님 3명이 단체로 대게 라면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이 라면을 요리하는 사이 임주환은 계산대와 서빙을 맡았다.

후광이라도 비치는듯 임주환에게 눈을 떼지 못하던 또 다른 손님은 "나 잘생긴 한국 사람 처음 봤어. 맞다. 일반인이 아니었지"라며 호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어쩌다 사장3’ 화면 캡처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꽃미남 배우들의 라면 영업에 여심이 흔들렸다.

9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 선공개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한류맛집으로 등극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한인마트의 영업 풍경이 그려졌다.

영상 속에서 일본 손님 3명이 단체로 대게 라면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여기는 뭐 글로벌하게 만나는구나”라며 일본 손님들에게 간단한 일본어로 인사했다.

조인성이 라면을 요리하는 사이 임주환은 계산대와 서빙을 맡았다. 라면을 기다리며 그윽한 표정으로 조리대를 바라보던 일본 여성은 “계산대에 있는 오빠, 내가 지금까지 본 한국 사람과는 달라”라며 감탄했다.

tvN ‘어쩌다 사장3’ 화면 캡처


후광이라도 비치는듯 임주환에게 눈을 떼지 못하던 또 다른 손님은 “나 잘생긴 한국 사람 처음 봤어. 맞다. 일반인이 아니었지”라며 호응했다.

다시 한번 임주환을 보던 손님은 “연예인이라서 외모가 남달라. 잘 생겼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 이어 이번주에도 일일이 가격을 입력해야하는 계산대에서 차태현의 고군분투가 이어졌고, 끝없이 밀려드는 김밥 주문에 윤경호는 ‘김밥지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