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돌아온 '동서커피클래식' 1200명 몰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서식품이 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제13회 동서커피클래식'에 12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서식품 김광수 사장은 "동서커피클래식은 음악과 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문화의 장이며, 지난 2019년 부산 공연 이후 4년만에 다시 소비자들에게 좋은 공연을 선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통해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동서식품이 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제13회 동서커피클래식’에 12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9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2008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됐다.누적관람객 수는 총 1만 7000여 명에 달한다.
이번 동서커피클래식은 지휘자 이병욱이 이끄는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타리스트 박규희, 피아니스트 신창용, 소프라노 박혜상,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동서식품 김광수 사장은 “동서커피클래식은 음악과 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문화의 장이며, 지난 2019년 부산 공연 이후 4년만에 다시 소비자들에게 좋은 공연을 선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통해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