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이해영, 남주혁 뒤 쫓는 치안정감 역 첫 등장…강렬 임팩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해영이 '비질란테'에서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지난 8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감독 최정열) 1, 2화에서 이해영은 비질란테 김지용(남주혁 분)을 검거하기 위해 뒤를 쫓는 치안정감 엄재협 역으로 첫 등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해영이 '비질란테'에서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지난 8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감독 최정열) 1, 2화에서 이해영은 비질란테 김지용(남주혁 분)을 검거하기 위해 뒤를 쫓는 치안정감 엄재협 역으로 첫 등장했다.
'비질란테' 1, 2화에서 김지용은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 간 범죄자들을 밤마다 직접 심판하며 전국민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이에 엄재협은 기자회견을 열어 비질란테를 검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선전포고 했다.
엄재협은 "국민 여러분께서 주목하는 사안인만큼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기관과 경찰의 협조를 받아 특별 수사본부를 구성하고 빠른 시일내에 범인을 검거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엄포를 놓으며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해영은 엄재협이 비질란테에게 지닌 경계와 적대감을 절제되면서도 생생하게 표현해 극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로 매주 수요일마다 공개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