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니보이킹스턴, 첫 싱글 '맘 앤 팝싯' 발표…주노플로 피처링

▲ 죠니보이킹스턴 '맘 앤 팝싯' 커버. 제공| 빅텐트에이앤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힙합 프로듀서 죠니보이킹스턴이 첫 싱글을 발표한다.

빅텐트에이앤엠은 죠니보이킹스턴이 10일 '맘 앤 팝싯'을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맘 앤 팝싯'은 한국, 일본, 캄보디아계 미국인 래퍼들의 가족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겪었던 어려움과 희생을 담은 곡이다. 주노플로가 피처링해 힘을 보탰고, 해외 힙합 뮤지션 지야마자와, 지 펑크 등이 함께했다.

죠니보이킹스턴은 힙합, 알앤비부터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프로듀서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지호지방시, 썹 등 다양한 가수들과 협업하며 폭넓은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빅텐트에이엔앰과 전속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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