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 예선 3일차 종료...9일 최종 예선 Q라운드 한국 선수 8명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서울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이하 서울월드컵)의 예선 3일차 일정이 종료됐다.
이제 본선 조별리그 진출을 위한 최종예선인 Q라운드만을 남겨놓게 되었다.
또한 박수영은 에버리지 1.363, 하이런 9점으로 최종 예선에서 볼 수 있게 되었고 김진열(안산시체육회)을 2점 차로 꺾고 조1위를 차지한 정승일은 에버리지 1.153을 기록, Q라운드 진출 막차를 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2023 서울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이하 서울월드컵)의 예선 3일차 일정이 종료됐다. 이제 본선 조별리그 진출을 위한 최종예선인 Q라운드만을 남겨놓게 되었다.
8일 예선 3일차에는 11:00 첫 경기로 PQ라운드가 시작되었다.
PQ라운드에는 PPQ라운드에서 올라온 김진열, 송현일(이상 안산시체육회), 박수영(강원당구연맹), 조수현(대구당구연맹), 이용표(제주당구연맹), 허진우(김포시체육회), 장성원(인천당구연맹)을 비롯하여 PQ라운드 시드권자인 안지훈(대전당구연맹), 김동룡, 정승일(이상 서울당구연맹), 최완영(광주당구연맹), 손준혁(부천시체육회), 강자인(충청남도체육회)등 13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했다.
PQ라운드는 3인 1개조를 이루어 각 조 1위만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경기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시드권자로 출전한 안지훈은 에버리지 1.363의 기록으로 무난하게 2승을 거두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다. 또한 강자인은 애버리지 1.935, 하이런 9점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손쉽게 Q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지난 10월,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최완영은 힘겹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네덜란드의 제프리 요리센과 1승 1무로 승패가 같을 뿐 아니라 애버리지 또한 1.666으로 동률이였지만 최고 하이런 점수에서 상대보다 3점 높은 9점을 기록하며 가까스로 살아 남게 되었다.
또한 박수영은 에버리지 1.363, 하이런 9점으로 최종 예선에서 볼 수 있게 되었고 김진열(안산시체육회)을 2점 차로 꺾고 조1위를 차지한 정승일은 에버리지 1.153을 기록, Q라운드 진출 막차를 탔다.
최종 예선 라운드인 Q라운드의 시드권자로는 차명종(인천시체육회, 세계18위), 서창훈(시흥시체육회, 세계24위), 황봉주(시흥시체육회, 세계39위)가 출전한다.
본선 32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예선인 Q라운드는 9일 10:00 첫 경기로 시작된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 캡틴 조롱? 눈 찢고 인종 차별 꼴좋다! ‘3년 동안 경기장 출입 금지! 여권도 빼앗기고 여행도
- ‘SON’톱으로 만족 못해? 진짜 9번 원한다…‘20골 공격수’ 영입 착수
- 손흥민 호위무사로 ‘한때 EPL 태클왕’ 데려온다…바르사와 경쟁 불가피
- ‘SON 캡틴 필두 토트넘의 첼시 상대 0-7-1 전술’ 노빠꾸 공격 축구, “미쳤던 경기 중 하나”
- 유벤투스 단장이 관찰한 손흥민 단짝…‘토트넘 탈출 원한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