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분 낮추고 영양 높였다" FMG, 100% 휴먼그레이드 '펫푸딩' 출시

강규민 2023. 11. 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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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환절기를 맞아 반려동물의 영양간식을 고민하는 가정이 많아졌다.

펫푸드 전문기업 '푸드마스터그룹'은 기호성과 영양을 한번에 잡은 신개념 반려동물 영양간식 '닥터할리 펫 푸딩'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나트륨 함량을 기존 일반 간식 제품(0.5%대)하고 비교해 닥터할리 펫 푸딩은 0.1~0.2%대로 확 낮추는 등 반려동물의 건강을 최우선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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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할리 펫푸딩 이미지. 푸드마스터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를 맞아 반려동물의 영양간식을 고민하는 가정이 많아졌다. 기호성과 건강성을 고루 만족하는 간식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기호성이 좋으면 영양이 불균형하고, 영양성이 좋으면 기호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상당수다.

펫푸드 전문기업 ‘푸드마스터그룹'은 기호성과 영양을 한번에 잡은 신개념 반려동물 영양간식 ‘닥터할리 펫 푸딩’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닥터할리 펫푸딩에는 고품질의 국내산 닭고기, 저유당 리코타치즈와 파마산치즈 등 100% 휴먼 그레이드 원료가 사용됐다. 여기에 고양이 필수 아미노산이자 강아지 눈 건강에 좋은 타우린과 반려동물의 생리활성화를 위한 비타민&미네랄, 뼈 건강에 좋은 글루코사민 등이 넣어 건강도 챙겼다.

대신 불필요한 첨가물은 확 줄였다. 특히 나트륨 함량을 기존 일반 간식 제품(0.5%대)하고 비교해 닥터할리 펫 푸딩은 0.1~0.2%대로 확 낮추는 등 반려동물의 건강을 최우선시 했다.

기호성도 뛰어나다. 기본 구성은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치즈와 치킨이며, 유당이 없는 우유단백질을 사용해 소화흡수율을 높였다. 또 탱글탱글한 푸딩형 식감으로 이가 약한 노령견이나 노령묘도 문제없이 급여가 가능하다. 미니캔(30g)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잔여량 없이 깔끔하게 1회 급여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리코타치즈, 파마산치즈, 단호박밀크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강아지용과 고양이용으로 나눠져 있다.

박형수 대표는 “국내 최초의 치즈와 치킨 푸딩으로 기존 츄르 간식의 고나트륨이 걱정된 견주와 집사에게 인기”라며 “HACCP 인증을 받은 펫푸드 전문시설에서 생산한 만큼 최고의 안전성을 자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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