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조사원, 해양예보 서비스 온라인 홍보단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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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김재철)은 올해 5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활동한 '해양예보 서비스 온라인 홍보단' 중 우수 홍보단원을 선발해 시상한다고 9일 밝혔다.
김재철 국립해양조사원장은 "5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해주신 홍보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해양예보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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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김재철)은 올해 5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활동한 '해양예보 서비스 온라인 홍보단' 중 우수 홍보단원을 선발해 시상한다고 9일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예보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홍보단을 모집했다. 총 10명의 홍보단원을 선발했다. 홍보단원들은 서핑, 갯벌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해양예보 서비스에 대해 게시글과 동영상 등으로 자유롭게 제작한 뒤 본인 유튜브 채널이나 누리소통망(SNS) 계정에 올려 적극 홍보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관련 분야 전문가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홍보단원들의 활동을 평가하고, 총 4명의 우수 홍보단원을 선발(대상1·최우수상1·우수상1·장려1)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립해양조사원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이 외 수상자들에게도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올해 홍보단을 운영하면서 작년보다 해양예보 서비스 활용건수(5~10월 기준)가 2.1배 증가하는 등의 홍보효과를 확인했다.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홍보단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재철 국립해양조사원장은 "5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해주신 홍보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해양예보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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