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5대광역시 도심융합기술R&D 연구기관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10월부터 12월11일까지 지방 5대 광역시에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현안과 이슈 해결을 위한 지역도심융합기술연구개발(R&D) 사업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도심융합특구사업과 연계해 특화산업 및 기업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10월부터 12월11일까지 지방 5대 광역시에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현안과 이슈 해결을 위한 지역도심융합기술연구개발(R&D) 사업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도심융합특구사업과 연계해 특화산업 및 기업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5개 지역별로 핵심 선도기술을 선정해 2026년까지 모두 28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초연결 모빌리티 안전기술개발(광주) ▲대구 도심 특화형 스마트 서비스로봇 개발(대구) ▲신교통·에너지 데이터 기반 도심융합서비스 구축(대전) ▲그린스마트 빌딩 에너지 최적화 플랫폼 기술개발(부산) ▲친환경 교통수단 운영기반 수소모빌리티용 시스템 개발(울산) 등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할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임락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사업이 지역에 새로운 혁신성장 거점을 육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