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감성 투어' 강릉시 야간관광 활성화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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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야간 시간대 윤슬을 따라 걸어보는 '윤슬 감성투어'를 운영하는 등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릉시는 강릉관광개발공사, 강릉바우길과 협업해 지난 9월부터 매주 실시 중인 윤슬감성 투어 '강릉 별빛 걷기'에 매회 50명 이상의 관광객이 참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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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야간 시간대 윤슬을 따라 걸어보는 ‘윤슬 감성투어’를 운영하는 등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릉시는 강릉관광개발공사, 강릉바우길과 협업해 지난 9월부터 매주 실시 중인 윤슬감성 투어 ‘강릉 별빛 걷기’에 매회 50명 이상의 관광객이 참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투어는 해안권(송정해변 솔숲길), 열린관광권(솔향수목원), 도심권(노암터널~월화거리 야시장)을 전문 해설가와 함께 걸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향후 강릉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나잇 강릉 클럽(야간 글쓰기·식문화 체험) △시나미 명주 골목 밤놀이 △강릉 밤마실(공연) 등 지역특화 인문·예술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다양한 야간 볼거리와 매력적인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충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라는 강릉시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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