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청년 위한 ‘유잼탐사’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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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오는 13일부터 청년들이 유성에서 자신만의 재미를 만들고 즐기면서 함께 탐험해나가는 프로젝트인 '유잼탐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일상의 소소한 재미요소를 찾아감으로써 앞으로 우리 청년들이 나아가는 미래에 밝은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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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청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경험 제공
대전 유성구는 오는 13일부터 청년들이 유성에서 자신만의 재미를 만들고 즐기면서 함께 탐험해나가는 프로젝트인 ‘유잼탐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유잼탐사는 청년들의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마련됐고 불안정한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소하고 함께 활동하는 자연스러운 커뮤니티 형성으로 힐링의 시간을 갖는데 의미가 있다.
주요 탐사내용은 취향탐사(원데이클래스), 우리동네탐사(선한영향력을 통한 예술체험 등), 내몸탐사(PT, K-pop댄스 등), 영감탐사(북토크 등), 내일탐사(취업토크콘서트)로 5가지 탐사로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일상의 소소한 재미요소를 찾아감으로써 앞으로 우리 청년들이 나아가는 미래에 밝은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탐사에 참여를 원하는 유성구 청년은 구 홈페이지 배너 또는 홍보물의 사전접수Q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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