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장날, 장도 보고 무료 세무상담도 받고

안지율 기자 2023. 11. 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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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창녕전통시장상인회사무실에서 지방세 및 국세 상담으로 군민들에게 세무 재능기부를 하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마을세무사 제도가 자리를 잡아 군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군민들이 어려워하고 궁금해하는 세금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해 더욱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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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 운영
창녕군 마을세무사들이 세무 상담 및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녕전통시장상인회사무실에서 지방세 및 국세 상담으로 군민들에게 세무 재능기부를 하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장상인회의 도움을 받아 경남도와 군이 함께 납세자의 권리보호와 고충 민원 해결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또 마을세무사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 캠페인도 벌였다.

마을세무사는 생활 속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이웃의 세무사다. 지방세와 국세뿐만 아니라 조세 불복 청구 등 다양한 세무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비과세나 감면, 절세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마을세무사 제도가 자리를 잡아 군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군민들이 어려워하고 궁금해하는 세금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해 더욱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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